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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상황. 본인 시각만 하고 나의 입장은 배려하지 않은 무례한행동을 해놓고. 되레 적반하장 화내는건 어떤 사고인 걸까? 내가 그녀에게 말하거나 권유하는건 간섭이고 하기 싫은거 라고 뭐라하면서 그녀는 나게에말하거나 권유할때, 내가 아니다 싶은거 또는 괜찮다고 말하면 강요하고, 타인의 성의 무시하니 뭐니 운운, 말한다. 그녀는 “내로남불” 생각이 강하다. 16 22 34 7 40
어쩔수 없는일.더 많이 내려놓는 것들.. 퇴근후 집에 와서 따뜻한 인사, 말한마디 조차도 없었다.식탁위에 정리되지 않은 것들, 바닥의 와인병.'그냥이 아니겠지..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랬겠지..'화도나고 실망이 큰 마음이 였지만..그저 내려 놓고 포기했다.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 걸까?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내가하면 안되고 당신이하면 되고..보이지 않는 미래. 보이는 미래.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마음은 이미 한쪽 방향으로 걷고, 달리고 있다. 이해하고, 기다리고, 내려 놓다보면 언젠간 결론이 있겠지..
몸이 축축 처지는데 버틸수 있을까?
나는 달리면서,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면서 포기한 적은 없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늘 했을뿐. 나의 과거 일상 생활, 과거 회사 생활을 되돌아보면, 다각적으로 이것저것 신경쓰고 예민한 생활과 업무에 빠져 있었다.타버린 촛불과 같은 느낌..그러면서 회사생활 중 왔던 것이 번아웃이 아닐까?. 나는 이전부터 취미로 하던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이는 나에게 있어서, 악화를 막아줄뿐 큰 개선, 회복에는 좋지 않았던거 같다. 내가 만든 구덩이에서 나를 꺼내야하는 건 나뿐인데.. 구덩이만 더 많들어 갔던것이 아닐까 싶다.그래도 그냥 포기하지 않고 매일 할 수 있는 것, 하나라도 다해보자는 마음이였다.그것이 달리기였고, 음악 듣기 였고, 책읽기였고.. 현실을 좀더 직시하고,..
잠못이루는 밤 그리고 새벽 갑작스런 연락, 그리고 문제.급하게 결정해야하는 것들. 생각들. 해결방법들. 자기전 누워서 쉬고 있었으나, 갑작스런 연락과 문제들로 생각이 많아지고,뇌가 도는 느낌이였다. 잠못이루는 밤 그리고 새벽..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글과 책이 필요한것 같다.. 결국 해결방법은 모든 것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얼마나 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할까.. 어렵다. 나를 잃는것인지 찾는것인지
나의 역량을 위해서 그 시간을 미루지 않고 회피하지 말 것.
삶의 공통점과 차이점에서 오고 가는 행복, 항상 행복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 항상 행복만 바라고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나는 함께하는 동반자라 생각하는데 그/그녀의 말하는 문장에서 남, 남이라는 표현이 많이 들린다. 무엇이 문제인지. 나의 문제인지 그/그녀의 문제인지. 답은 둘중 하나. 아니면 없는 문제 일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점. 행복이라는 결론, 함께 바라보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는 가을이 다가오는 중이다. 이미 가을일수도 있다. 일교차가 크다. 노란색,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나무들을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알게된 드라마. 눈이 부시게. 텔레비전을 멀리하고 있는데, 소리 없이 영상과 자막읓 보아도 배우들의 연기가 잘 느껴진다. 맑은 하늘. 좋은 날씨. 포근한 햇살.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아닌 나. 둘이 함께 즐기고 나누고 있어서 행복하다. 빛나는 너를 더 빛날수 있도록 작게 그리고 크게. 항상 너의 옆에서 묵묵하게 응원하고 지켜주고 싶다. 날씨가 좋아 자전거 후 아이키아에서 간식 냠냠.그리고 사야할 것.
왼쪽 발. 발바닥 왼쪽 중앙이 아프다. 다시 시작된 통증. 달리기 무리하지 말아야겠다.